- 피내접종으로 PRRS 컨트롤 판도를 새롭게, 게임체인저 ‘유니스트레인 PRRS’
- ‘히프라뮨 G’가 적용된 ‘셍(Seng)라인’ 모돈 급사·자돈 설사 동시 예방하는 
    차별화된 솔루션 ‘수이셍’, 비진행성·진행성 AR 방어를 모두 인정받은 ‘리니셍’
- 돼지부종병에 대한 혁신적인 솔루션 ‘비퓨어’ 
    … 2일령 자돈에 1회(1ml) 접종만으로 출하까지 베로독소 방어항체 유지
- ‘히프라 마이써코 ID(Mhyosphere PCV ID)’ 허가 진행 예정 
    … 마이코플라스마에 써코바이러스 항원을 발현시킨 ‘3세대 써코백신’으로 기대

스페인에 본사를 두고 있는 히프라는 ‘동물 질병 예방 분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로 새로운 백신 개발과 출시에 집중하고 있는 회사이다. 히프라는 최근 10년 동안 유럽의약청(EMA)에 22개의 백신을 등록했으며, 동기간 30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해 글로벌 차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성장 과정에서 히프라는 예방 분야에 집중하고자 과감히 화학 제제(항생제, 항콕시듐제 등)의 생산을 감축해 왔다. 그 결과 현재 매출의 86% 이상이 백신 제품으로 이뤄져 있다. (주)한국히프라도 이러한 본사의 방향성에 발맞춰 등록되어 있던 모든 화학 제제의 국내 허가를 반납하고, 최신 백신과 신기술 보급에만 집중하고 있다.

히프라의 핵심가치는 우수성(Excellence), 신뢰(Credibility), 긍정(Optimism)이다.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로 신뢰를 얻고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기업이 되는 것이 히프라의 장기적인 목표이다. 이같은 히프라의 핵심가치는 전 세계의 지사에서도 함께 공유된다. 단기간의 성과보다는 장기적인 신뢰를 선택하는 것이 운영 원칙이라고 밝히는 (주)한국히프라는 현장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동반자 정신을 강조하고 있다.

■ 대한민국 동물 백신 업계에서 가장 기술적이고 적극적인 기업이 된다!!
- 단순한 제품 홍보가 아닌, 한돈산업의 현안 해결과 예방 분야의 혁신기술 보급에 초점
- 소비자와 만나는 접점에서 추구하는 방향성을 행동으로 증명해 나간다!!
- 다양한 제품을 론칭하여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백신 리딩 그룹으로 주목

(주)한국히프라(한국사업부문장 서상원)는 2018년 11월 국내 독자적인 영업조직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다이렉트 세일즈를 시작하면서 최근에 가장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는 젊고 역동적인 회사로 우리에게 알려져 있다. 

(주)한국히프라에서는 국내 사업부를 구성하며 직원들과 함께 ‘대한민국 동물 백신 업계에서 가장 기술적이고 적극적인 기업이 된다’는 목표를 세웠다. 많은 회사들이 예방중심이나 기술중심 경영과 같은 비전을 외치지만, 실제 판매하는 제품이나 운영방식을 보면 상반된 경우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주)한국히프라는 현재 23명의 직원 중 12명이 수의사일 정도로 기술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한국히프라의 마케팅 활동은 단순한 제품 홍보가 아닌, 한돈산업의 현안 해결과 예방 분야의 혁신기술 보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활동이 연평균 50% 이상의 성장세를 유지하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소비자와 만나는 접점에서 제품이나 직원들의 서비스를 통해, 추구하는 방향성을 행동으로 증명하는 회사로 성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주)한국히프라 사업부의 리더로 선임되고 국내 사업기반을 다지는 데 혁혁한 성과를 거둔 인물로 주변에서 평가받고 있는 서상원 부문장은 “(주)한국히프라에서 구성원들에게 가장 강조되는 부분은 바로 진정성이다. 우리는 동물들을 위해 일하고 있지만 결국에는 사람과 함께 일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좋은 백신과 신기술을 소개한다고 하더라도, 받아들이는 고객들의 믿음과 확신이 없이는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주)한국히프라 직원들 모두 축산업의 성장을 통해 우리도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 산업 발전에 도움 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처럼 소명의식을 갖고 현장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는다면, 고객과 우리 모두가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과 소신을 기반으로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방에 미래가 있다’라는 모토로 백신에 혁신을 담는 기업 (주)한국히프라는 회사를 국내 시장에 각인시키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혁신제품으로 피내접종으로 앞서가는 PRRS 관리전략 ‘유니스트레인 PRRS’, 대장균·클로스트리디움 복합백신 ‘수이셍’, 그리고 비진행성 위축성비염에 대한 방어 효과를 인증받은 ‘리니셍’과 혁신적인 돈단독-파보 혼합 백신인 ‘에리셍파보’ 등 인삼 성분 기반의 어쥬번트인 ‘히프라뮨 G’가 적용된 ‘셍(Seng)라인’ 제품군, 돼지부종병에 대한 새롭고 혁신적인 솔루션 ‘비퓨어’, 혁신적인 피내접종용 무침주사기 ‘히프라더믹’ 등 다양한 제품을 론칭하여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백신 리딩 그룹으로 자리잡고 있다.

■ 국내 최초로 보급된 유럽형 PRRS바이러스 생백신 ‘유니스트레인 PRRS’
- 안전성과 교차방어능력이 현장사례를 통해 증명 중장기적 PRRS 컨트롤의 파트너
- PRRS 컨트롤의 판도를 새롭게 바꾸다!! 무침주사기의 아이폰, 혁신적이고 스마트한 피내접종용 무침주사기 ‘히프라더믹’

▲ 안정적인 PRRS 컨트롤을 제공하는 ‘유니스트레인 PRRS’는 근육접종과 더불어 피내접종 경로를 선택하여 접종할 수 있다.
▲ 안정적인 PRRS 컨트롤을 제공하는 ‘유니스트레인 PRRS’는 근육접종과 더불어 피내접종 경로를 선택하여 접종할 수 있다.

‘유니스트레인 PRRS’는 국내 최초로 보급된 유럽형 PRRS바이러스 생백신이다. 초기에는 유럽형 PRRS바이러스의 병원성이나 백신에 대한 선입견으로 시장보급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제품의 안전성과 교차방어능력이 현장사례를 통해 증명되면서 매년 꾸준한 판매증가를 보이고 있다. 

‘유니스트레인 PRRS’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안전성이다. 주로 모돈에 일괄접종을 실시하는 PRRS 백신의 특성상 안전성은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유니스트레인 PRRS’는 접종 후 발열이나 식불의 문제가 거의 없는 보다 안전한 PRRS 백신이다. 특히 무침주사기인 ‘히프라더믹’을 사용하여 피내접종을 실시할 경우, 접종에 의한 스트레스도 동시에 완화할 수 있다. 이처럼 안정적으로 PRRS 컨트롤이 가능한 ‘유니스트레인 PRRS’의 장점 덕분에, 한번 선택한 농장은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주)한국히프라에서는 북미형과 유럽형 PRRS바이러스 혼합감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장이 있다면, ‘유니스트레인 PRRS’를 활용해 중장기적인 PRRS 컨트롤 계획을 세워 볼 것을 추천하고 있다. 

▲ 무침주사기 ‘히프라더믹’은 0.2ml로 농축한 백신을 면역세포가 풍부한 피내로 정확히 전달한다.
▲ 무침주사기 ‘히프라더믹’은 0.2ml로 농축한 백신을 면역세포가 풍부한 피내로 정확히 전달한다.

또한 혁신적인 피내접종용 무침주사기 ‘히프라더믹’은 PRRS 컨트롤의 판도를 새롭게 바꾸고 있는 기대주이다.

다양한 기술을 적용한 무침주사기들이 축산현장에 소개되고 있지만 축산농가의 선택을 받는 제품은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경우 현실과 동떨어져 있거나 농장에서 현실적으로 사용하기 복잡한 경우가 많다. (주)한국히프라는 진정한 혁신이란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2017년 국내에 처음 도입한 피내접종용 스마트주사기 ‘히프라더믹’이 ‘무침주사기의 아이폰’이라고 불리는 이유도 바로 사용자 편의성 덕분이다.

▲ ‘히프라더믹’을 이용한 백신 접종기록은 자동으로 저장되어 전산프로그램인 히프라링크로 관리할 수 있다.
▲ ‘히프라더믹’을 이용한 백신 접종기록은 자동으로 저장되어 전산프로그램인 히프라링크로 관리할 수 있다.

‘히프라더믹’은 1.2kg의 무침주사기로 배터리 충전 시 2천 회 이상 접종이 가능하며, 백신 라벨에 부착된 RFID 칩을 통해 접종기록을 관리할 수 있다. 특히 1두 1침과 같은 효과로 농장 내 차단방역 수준을 높이고, 동물에 접종 스트레스도 완화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 서상원 부문장은 “최근 국제 학술지 ‘Veterinary Microbiology’에 게재된 논문에서 무침주사기를 이용한 피내접종이 접종 편의성을 넘어 면역형성에도 장점이 있다는 결과가 발표되었다. 해당 연구팀은 ‘히프라더믹’을 이용한 피내접종은 면역세포가 풍부한 진피로 항원을 전달하여 백신의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최소화한다는 점을 규명하였다”고 밝히며 “작년까지 보유장비 부족으로 인해 많은 농가에 ‘히프라더믹’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해 안타까움이 컸지만 올해는 자사의 기술지원 인력과 장비를 보강하여 더 많은 농가가 PRRS 백신 피내접종에 ‘히프라더믹’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수용성 어쥬번트에 인삼 진세노사이드 성분 추가
면역유도능력을 높인 ‘셍(Seng)라인’ 제품군

- 인삼 성분 기반의 백신 어쥬번트 ‘히프라뮨 G’ 적용  안전성과 효능을 넘어 백신 접종 프로그램의 확장성을 제공
- 대장균·클로스트리디움 복합백신 ‘수이셍’  모돈 급사와 자돈 설사를 동시에 예방하는 차별화된 솔루션
- 비진행성과 진행성 AR에 대한 방어 효과를 모두 인정받은 ‘리니셍’  AR 방어와 함께 출하까지 증체효율 개선 효과 인정 

▲ 인삼 진세노사이드 기반의 ‘셍라인’ 제품군은국내에 대장균·클로스트리디움 복합백신 ‘수이셍’, 비진행성·진행성 AR 예방백신 ‘리니셍’, 돈단독·파보바이러스 백신 ‘에리셍파보’가 시판되어 있다.
▲ 인삼 진세노사이드 기반의 ‘셍라인’ 제품군은국내에 대장균·클로스트리디움 복합백신 ‘수이셍’, 비진행성·진행성 AR 예방백신 ‘리니셍’, 돈단독·파보바이러스 백신 ‘에리셍파보’가 시판되어 있다.

최근에는 히프라의 백신 어쥬번트인 ‘히프라뮨 G’가 적용된 제품군인 ‘셍(Seng)라인’의 사용량이 늘어나며 현장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수이셍, 리니셍 그리고 에리셍파보로 구성된 ‘셍(Seng)라인’ 백신은 ‘히프라뮨 G’라는 어쥬번트를 공통으로 활용하고 있다. ‘히프라뮨 G’는 수용성 어쥬번트에 인삼 진세노사이드 성분을 추가하여 면역유도능력을 높인 특성을 갖고 있다. 기존에는 접종 반응이 심한 오일 어쥬번트 백신이 면역을 더 강하게 유도한다는 편견으로 발열이나 식불에도 오일 백신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수용성의 ‘셍(Seng)라인’ 백신은 부드럽고 안전하면서도, 인삼 성분 덕분에 오일 백신을 상회하는 면역형성능력을 제공하고 있다. 

‘히프라뮨 G’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전성과 효능을 넘어 백신 접종 프로그램의 확장성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수용성 어쥬번트로 쉽게 혼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수이셍+리니셍’, 그리고 ‘에리셍파보+유니스트레인 PRRS’의 혼합이 허가되어 있다. 이처럼 ‘셍(Seng)라인’ 백신은 농장 상황에 맞춰 백신 접종프로그램을 조합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이 가능하다.

‘셍(Seng)라인’ 제품군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제품은 노비균 독소가 포함된 대장균·클로스트리디움 복합백신 ‘수이셍’이다. ‘수이셍’은 서브유닛 백신으로 조발성 설사 유발 대장균 방어에 필요한 섬모 항원만을 분리하여 담았으며, LT독소와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C형 정제 독소를 포함한 고순도 백신이다. 특히 노비균 독소가 포함된 유일한 백신으로 모돈 급사와 자돈 설사를 동시에 예방하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 출시된 위축성비염(AR) 백신 ‘리니셍’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비진행성과 진행성 AR에 대한 방어 효과를 모두 인정받은 제품이다. ‘리니셍’은 이러한 AR 방어능력과 함께 출하까지 증체효율을 개선하는 효과로도 허가를 받았다. 이처럼 ‘셍(Seng)라인’ 백신은 안전하고 효율 높은 어쥬번트를 기반으로, 제품마다 차별화된 항원기술을 적용하여 기존 세균 백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 돼지부종병에 대한 새롭고 혁신적인 솔루션 ‘비퓨어’
- 독창적인 베로독소 재조합 기술로 백신 효율 극대화  기존의 불활화 자가백신과 톡소이드 부종병 백신의 한계점 극복
- 2일령 자돈에 1회(1ml) 접종만으로 출하까지 방어항체 유지 안전성과 사용 편의성을 모두 갖춘 제품 

▲ 베로독소는 혈액순환계로 흡수되어 혈관 손상과 전신적인 문제를 유발한다. 히프라 ‘비퓨어’는 1회 접종으로 출하까지 베로독소에 대한 예방을 제공한다.
▲ 베로독소는 혈액순환계로 흡수되어 혈관 손상과 전신적인 문제를 유발한다. 히프라 ‘비퓨어’는 1회 접종으로 출하까지 베로독소에 대한 예방을 제공한다.

(주)한국히프라는 지난해 돼지부종병에 대한 새롭고 혁신적인 솔루션 ‘비퓨어’를 새롭게 론칭했다. ‘비퓨어’는 그간 부종병으로 많은 경제적 피해를 받은 농장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일으키고 있다. 

‘베로독소’는 농장 내 가장 흔한 병원체 중 하나인 대장균이 생성하는 독소로 혈액순환계에 흡수되어 장기간 혈관 손상을 유발하는 독소이다. 이러한 베로독소에 의한 혈관 손상이 심해지면 체액이 누출되어 부종이 발생하고, 눈꺼풀이나 안면부에 특징적인 부종이 관찰된다. 이러한 특징적인 부종 증상으로 ‘돼지부종병’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실제 베로독소는 위출혈, 말단부의 괴사, 증체효율 저하 등과 같은 다양한 피해를 동반한다. 기존에 농장에서 돼지부종병을 컨트롤하는 방식은 생산성의 손실을 감수하며 버텨내는 방식이었다. 절식을 통해 대장균 증식을 약화시키거나, 사료 내 섬유질을 높이고 조단백과 에너지를 크게 낮추는 방법이 주로 활용되었다. 특히 항생제와 산화아연의 사용에 제약이 생기면서, 농장 내 베로독소 대장균 관리는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다. 

히프라는 기존 베로독소에서 단 2개의 아미노산을 교체해 야외독소와 구조는 동일하나 병원성이 제거된 혁신적인 재조합 베로독소 항원을 개발하였다. 이러한 항원기술에 히프라의 정제공정이 더해져 완성된 부종병 백신 ‘비퓨어’는 안전성과 효능에서 혁신을 이룬 제품이다. 실제 현장에서도 기존의 불활화 자가백신과 톡소이드 부종병 백신이 갖고 있는 한계점을 극복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비퓨어’는 2일령 자돈에 1회(1ml) 접종만으로도 출하까지 방어항체를 유지하여 안전성과 함께 사용 편의성도 제공하고 있다. 

(주)한국히프라는 실제 ‘비퓨어’를 적용한 농장에서 폐사율 감소와 출하일령 단축 외에도 다양한 개선사례들을 확인했다며, PRRS와 PCV와 같은 주요 질병이 안정화된 농장이라면, ‘비퓨어’ 접종을 통해 출하까지 전 구간에 걸친 베로독소 컨트롤을 경험해 볼 것을 권장하고 있다.   

■ 예방 분야의 새로운 기준 제시,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제품과 솔루션 제공은 계속된다!! 
- 0.2ml 피내접종 가능한 써코바이러스·마이코플라스마 백신 허가 진행 예정  마이코플라스마에 써코바이러스 항원을 발현시킨 ‘3세대 써코백신’
-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A형과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이 포함된 새로운 백신도 선보인다!!
- 세균 백신 라인업의 확대를 통해 국내 항생제 사용량 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써코항원 발현 마이코플라스마 복합백신 ‘마이써코 ID(Mhyosphere PCV ID)’는 ‘히프라더믹’으로 접종이 가능한 3세대 써코백신이다.
▲ 써코항원 발현 마이코플라스마 복합백신 ‘마이써코 ID(Mhyosphere PCV ID)’는 ‘히프라더믹’으로 접종이 가능한 3세대 써코백신이다.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 이것이 지금까지 (주)한국히프라가 지향하는 목표였다. 향후 허가 및 출시를 진행할 예정인 차별화된 제품과 솔루션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 서상원 부문장은 “현재까지 ‘히프라더믹’ ‘유니스트레인 PRRS’ 백신 한 종류에 대한 접종 지원이 가능하다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최근 유럽에 0.2ml로 피내접종이 가능한 써코바이러스·마이코플라스마 백신을 출시하면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피내접종용 신제품인 ‘히프라 마이써코 ID(Mhyosphere PCV ID)’는 넥시온(Nexyhon)이라는 마이코플라스마 하이오뉴모니아 균주에 써코바이러스 항원을 발현시킨 ‘3세대 써코백신’이다. ‘히프라 마이써코 ID’는 23주 이상의 면역 유지 기간과 함께 PCV2 a, b, d형 모두에 대한 방어 효과를 유럽의약청(EMA)으로부터 인정받았다. 앞으로 (주)한국히프라에서는 ‘히프라 마이써코 ID’의 허가등록과 피내접종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셍(Seng)라인’ 백신으로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A형과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이 포함된 새로운 백신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혀 새로운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주)한국히프라는 세균 백신을 통한 예방범위를 넓혀 궁극적으로 국내 항생제 사용량 감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한국히프라는 지금까지 과거의 백신들로부터 갖고 있던 선입견을 깨고, 백신을 통해 충분한 예방이 가능하다는 확신을 주는 회사가 되고 싶다. 히프라가 소개하는 신기술 백신과 접종기기를 통해 ‘세상 참 좋아졌다’는 것을 실감하게 하는 혁신기업으로 거듭나겠다."((주)한국히프라 서상원 부문장)
"(주)한국히프라는 지금까지 과거의 백신들로부터 갖고 있던 선입견을 깨고, 백신을 통해 충분한 예방이 가능하다는 확신을 주는 회사가 되고 싶다. 히프라가 소개하는 신기술 백신과 접종기기를 통해 ‘세상 참 좋아졌다’는 것을 실감하게 하는 혁신기업으로 거듭나겠다."((주)한국히프라 서상원 부문장)

서상원 부문장은 “동물질병 예방 분야에도 혁신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솔루션이 필요한 시기이다. 과거의 교과서나 경험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질병들이 새롭게 나타나고 있고, 새로운 기술들이 축산현장에서 점차 적용되고 있다. 이처럼 변화하는 상황에서 (주)한국히프라는 예방 분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지금까지 기존 제품과 다른 차별화된 백신들을 소개해 왔다. 이전까지 대안이 없던 질병에 대해 새로운 예방솔루션을 제공함과 동시에,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진단과 접종 장비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한국히프라는 지금까지 과거의 백신들로부터 갖고 있던 선입견을 깨고, 백신을 통해 충분한 예방이 가능하다는 확신을 주는 회사가 되고 싶다. 히프라가 소개하는 신기술 백신과 접종기기를 통해 ‘세상 참 좋아졌다’는 것을 실감하게 하는 혁신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취재·정리 / 백 경 현 기자, 박 지 아 기자】

 


▣ 문의사항
상기 원고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글쓴이 메일로 문의바랍니다.
글쓴이 e-mail : pig@pignpork.com
▣ 출처 : 피그앤포크한돈 2021년 3월호 396~4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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