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인상요인 상재한 배합사료 시장, 사료회사의 비상경영 상태 지속될 것1. 한돈 사육동향한돈 배합사료 시장을 살펴봄에 있어 한돈 사육동향의 검토는 필수적이다. 사료의 생산량으로 사육두수를 가늠하기도 하지만, 사료 생산동향 또한 사육현황을 살펴봄으로써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코로나19,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발생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인 이슈로 그 어느 때보다 시장의 분석과 전망에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한마디로 한돈시장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안개 속의 자동차와 같은 형국이다. 2021년 3/4
1. 올해 하반기에 한돈산업의 변화가 예고된다.올해 상반기 한돈시장을 돌아보면, 주요 이슈는 ①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 식량안보 문제 대두 및 국내 돈육 소비 부진, ②동남아시아의 ASF 확산 및 국내 방역 강화를 위한 8대 방역시설 의무화, ③중국의 전략적인 양돈산업 육성으로 인하여 ASF 발생 이전의 97% 수준 회복 및 곡물수입량 급증, 이렇게 3가지를 꼽을 수 있다. 해당 이슈는 상반기에만 국한되지 않고 현재 진행형이며, 하반기 한돈산업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공급 측면에서 국내산 돈육량의 변화를 살펴보면, 올해
국내 ASF 발생으로 큰 변화와 코로나19가 한돈산업을 견인하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대응한 경쟁력을 확보해야지루하리만큼 반복되는 일상에 투정을 부리던 사람들이 사랑하는 가족 혹은 지인과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달은 한 해였다.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1년이 지나가는 동안 코호트 격리, 언택트(Untact), 팬데믹, 포스트 코로나19(Post Corona19), 선별진료소 등 새로운 용어와 마스크, 사회적 거리두기가 어느새 새로운 일상으로 자리잡았다.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바이러스 질병이 인간에게 한정된 것은
환기관리 및 모돈을 위한 발정 유도와 조도관리 방안한돈산업은 매절기마다 역경과 고난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환절기는 큰 일교차로 인한 소모성 질병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고, 하절기가 돌아오면 폭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농장은 분주해진다. 혹한기는 특히 우리가 알고 있는 계절적 이슈의 정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 먼저 전열기구의 사용량 증가로 전기점검이 필요하다.화재와 질식사고 대비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겨울철 한파에서 생산성을 지키기 위해 돈사를 꽁꽁 싸매기 시작하면서 온도 및 환기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환기는 돈사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