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50여개 국가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는 보온갓·보온등 제조업체 (주)인터히트(대표이사 박시흥)가 지난 4월 24일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된 '2024 IPPS JAPAN'에 참가해 스마트보온갓 업그레이드 버전 'i-LP300-A'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인터히트는 설정한 목표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되는 분만사용 스마트보온갓 'i-LP300'과 이유자돈용 스마트 카본히터 'i-QST-A-QCL 300(일본전용)' 모델로 일본시장 공략에 나섰다.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마트보온갓 제품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i-LP300-A
교체가 필요한 노후화된 컨테이너 돈사를 신규 교체없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리모델링 시공을 제공하고 있어 농가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친환경 컨테이너 피그하우스 전문 공급업체 (주)피그하우징(대표이사 김재관)은 노후화된 컨테이너 하우스 리모델링 시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피그하우징은 낡고 부식되어 교체가 필요한 컨테이너 내부의 하도작업을 거쳐 깔끔하게 한 뒤 PVC 골판지인 '단푸라'를 덧붙여 새롭게 리모델링을 진행한다. 또한 컨테이너 외부의 부식된 부분에는 폴리프로필렌 재질의 '항균 PP판'을 활용하여 내구성을 높였다.특히 항균 P
(주)동진BLS(대표이사 이원구)가 돈사 냄새저감을 위한 최적의 친환경 시스템 ‘바로큐(BAROQ)’를 새롭게 선보였다. 첨단나노기술을 접목한 ‘바로큐’는 물(수돗물, 지하수 등)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분자진동에 세기가 약한 파동을 큰 세기로 증폭시켜 물분자의 초미세화 및 수소이온의 증가 등 고기능성 물로 만들어준다.이는 세포 깊숙한 곳에 충분한 영양분 및 산소를 공급해 사료이용률을 높이고 노폐물을 배출해 냄새 제거 및 감소 효과를 가져온다. 이러한 파동에너지는 축산분야 외에도 인체와 농업분야에도 적용되고 있다.‘바로큐’를 적용한
(주)송강GLC (대표이사 심재국)가 동물용 초음파진단기 총 수출 누계 3,623대를 돌파했다. 송강GLC는 헝가리, 캐나다, 독일 , 프랑스, 덴마크, 일본 등의 국가에 동물용 초음파진단기 및 부품을 수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태국 바이어로부터 신규로 수출주문이 들어와 현재 수출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송강GLC 관계자는 "올해 중남미 지역인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등으로도 수출 다변화를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이명화 기자】
(주)엠트리센(대표 서만형)은 지난 4월 12일 ‘인공지능 모돈 정밀관리 시스템’ 딥아이즈(DeepEyes)가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딥아이즈는 세계 최초로 양돈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관리 대상체인 어미돼지의 분만 등의 번식과정을 24시간, 실시간 영상감시 및 인공지능 행동패턴 분석을 통해 태어나는 새끼돼지의 사산을 예측하여 예방한다. 아울러 실시간 분만을 감지하여 새끼돼지 폐사를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양질의 초유를 충분히 섭취하게 하고 면역 획득을 증가시켜 이유체중 증가와 함께 이유 후 폐사율을 감소시켜 양돈 생산성을 획기적으
축산종합유통 전문기업 (주)태우축산(대표이사 최영호)이 제주 양돈농가들의 합리적인 제품 선택을 위해 제주지사를 설립하고 쇼룸을 오픈했다.태우축산 제주지사 쇼룸에는 분만·임신스톨, 자돈·비육용 급이기 및 칸막이, 사료자동급이 시스템, 쿨링패드 제품군 외에도 각종 니플, 음수배관자재, 사료라인 부속품, 번식·사양 기자재 등 양돈장에 필요한 대부분의 기자재 제품을 전시했다.기존 제품군뿐만 아니라 올해 새롭게 출시한 기존 공간 그대로 적용이 가능한 한국형 동물복지 분만틀, 정교한 정량급이와 관리자의 편리성을 높인 자유스톨식 군사사육 시스템
사료 허실 방지를 위한 최적화된 디자인이 적용된 (주)바로텍(대표 최형묵)의 자돈·육성용, 비육용 사각양면급이기가 월등한 품질로 양돈농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플라스틱 바닥재 세계 1위 업체인 독일의 MIK사 제품인 사각양면급이기는 충분한 급이량과 최적의 사료 위생을 보장하며 손쉬운 조립과 급이 조절이 가능하다. 브릿지 현상 방지를 위해 호퍼를 급격한 경사 형태로 제작하였으며, 농장 상황에 맞게 유연한 설치가 가능하다. 레버를 왼쪽(낮은 숫자) 방향으로 돌리면 사료 토출부가 올라가면서 토출량이 감소하고 오른쪽(높은 숫자) 방향으로
지정산업(주)(대표이사 윤원택)은 한정된 사육공간에서 공간 효율성은 높이면서 많은 돼지가 섭취할 수 있는 '자돈·비육 양방 급이기'를 새롭게 출시했다.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자돈·비육 양방 급이기'는 SUS 304의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해 현장에서 부식이나 녹 걱정없이 오랜기간 사용할 수 있으며, 2자~8자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적은 공간으로 최대한 많은 돼지가 급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양방향 적용 시 급이기 사이 중앙 칸막이 공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지정산업은 다양한 급이기 제
바이오가스 플랜트 엔지니어링 세계 1위를 자부하는 독일의 노스텍(NORTHTEC)은 지난 3월 20일 한국의 자동화 토털솔루션 관련 강소기업인 (주)프로티앤씨(대표이사 김종태)와 덴마크의 축산관련 서포팅 그룹 Dankore(회장 이존택)와의 협력을 인정하며 한국 및 아시아 전역의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은 노스텍의 지난 수십 년간의 축적된 기술력과 프로티앤씨, DanKore의 뛰어난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인정한 결과로, 한국 및 아시아 지역에서 노스텍의 비즈니스 확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번 계약으로 한국 및
시스웍스가 봄철 환절기 필수 제품인 돈사전용 '습식 전기온풍기'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돈사전용 냉·난방기, 전기온풍기 등을 전문으로 생산·보급하고 있는 (주)시스웍스(대표이사 임종철)는 설정한 목표 온도에 빠르게 도달시켜 사계절 돈사 내 효율적인 온도관리를 할 수 있는 '습식 전기온풍기'를 3월 말까지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습식 전기온풍기(SHE-2012S)'는 가열된 물을 열매체로 이용하기 때문에 화재 위험도를 낮춰 주고, 습도를 머금은 따뜻한 바람이 송출되어 돈사 내
샌드위치 패널은 경제적이고 시공 편의성이 높아 다양한 용도에 사용되고 있는 건축자재이다. 축산분야, 특히 양돈업에서도 건축자재로 많이 활용되어 왔다.하지만 최근 건축물 마감재와 단열재의 화재 안전기준을 대폭 강화한 건축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샌드위치 패널의 선택 기준이 변화되고 있다. 이제는 강판과 심재로 구성된 샌드위치 패널의 경우 심재도 준불연 성능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이 같은 건축법령 기준에 따라 돈사전용 패널 시장에서도 트랜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무기질 단열재인 그라스울을 심재로 사용하는 샌드위치 패널이 유기질 단열재인
인트플로우(주)(대표 전광명)가 양돈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비대면 가축관리 솔루션 '엣지팜 카운트'가 양돈농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생산성 개선에도 불구하고 사육비 급등, 질병 유행 등으로 양돈농가들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목표 출하 체중을 설정하는 개별 계근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출하 성적이 좋은 농가들은 공통적으로 등지방·지육률·성별을 고려한 목표 출하 체중을 설정하고 이동식 체중 측정기를 이용한 선별 출하 관리를 하고 있다.실제 1등급 85% 이상의 출현율을 자랑하는 한 농가의 경우, 개별 계
세계 최초의 AI 기반 번식공정 스마트팜 자동화 풀버전을 선보인 바 있는 (주)엠트리센(대표 서만형)이 국내 과학기술 최고상인 장영실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첫 스마트축산 AI 경진대회에서 세계 최초로 상업화에 성공한 AI 번식 이상 진단 시스템인 딥아이즈가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장영실상 수상으로 엠트리센의 기술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 삼성동 AI 연구소와 가산동 메카트로닉스 연구소를 운영 중인 첨단 비전 AI 및 로봇 전문기업 엠트리센은
광주시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창업기업을 선발, 육성하는 ‘G-유니콘 기업’ 중 양돈관련 인공지능(AI) 딥테크 기업 '인트플로우'가 뚜렷한 성과를 거두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해 선발한 인트플로우, 에스오에스랩, 첨단랩, 포엘, 스튜디오버튼 등 5개 ‘G-유니콘 기업’들이 투자유치, 수출계약, 상표권 출원, 지식재산권 등록 등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지난 2월 23일 밝혔다.비접촉 동물개체 생체정보 분석 인공지능 딥테크 기업 인트플로우(대표 전광명)는 2024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인
(주)동아지엔이(대표이사 노욱래) 기자재사업부가 올 상반기에만 포유모돈급이기(Jyga Gestal F2) 약 3,000대를 국내 양돈장에 보급, 순차적으로 설치를 진행한다.미국 내 모돈 규모 상위 35개 농장 중 19개 농장에서 사용하는 Jyga Gestal 제품은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이다. 탄탄한 내구성으로 모터 수명이 10년까지 보장된다.동아지엔이는 고객의 선택을 돕기 위해 포유모돈급이기가 설치된 농장의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특히 GP농장 성적 1위를 기록한 가야육종 인솔GP와 퓨리나사료 WSY2500 위너스클럽
인공지능 로봇 기반 디지털 전환 토털 솔루션 기업 (주)엠트리센(대표이사 서만형)이 사세 확장에 따라 서울시 금천구 소재 가산디지털단지에 '제2연구소 축산신뢰성시험센터'를 설립했다.엠트리센은 새롭게 설립된 '제2연구소 축산신뢰성시험센터'를 통해 열악한 돈사환경에서 충분한 시험검증을 거치지 못해 실제 농장에서 품질, 내구성, 수명 등 타 산업제품에 비해 부족했던 문제를 비약적으로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엠트리센은 기초 투자와 인프라 확장으로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무대로 주력시장을 전환하여 '양돈 생산성과 사람복지'를 동시에
(주)송강GLC(대표이사 심재국)가 지난해 출시한 AS-200(돼지임신진단기), SR-1C(무선 소 임신진단기), SU-3(무선 소 육질진단기) 등 신형 초음파진단기 제품군의 높은 시장 호응도에 힘입어 해외수출 공략에 나선다. 송강GLC는 덴마크, 일본,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에 동물용 초음파진단기 3,603대를 수출한 데 이어 신형 초음파진단기의 긍정적인 시장 반응으로 올해에도 꾸준히 수출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송강GLC 관계자는 "올해 덴마크, 일본, 중남미 등을 주요 타깃으로 적극적인 해외수출을 진행할 계획"이
콘슬라트의 명가 (주)KCC콘크리트가 양돈농가에서 좋은 콘슬라트 제품을 선택할 때 확인해야 할 명확한 선택기준을 제시해 양돈농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KCC콘크리트(대표이사 김상현)는 콘슬라트를 선택할 때 검증할 수 없는 각종 미사여구와 모호한 기준을 타파하고, 좋은 콘슬라트를 고를 때 주의해야 할 선택기준 3가지를 제시했다.KCC콘크리트는 △압축강도 50~60MPa 이상 △휨 하중강도(바퀴 4개의 8톤 중장비가 올라가도 이상없이 버틸 수 있는 수치) 2톤 이상 △흡수율 2.5% 이하(KS규격의 골재합격기준은 3% 이하) 등 기준
(주)태우축산(대표이사 최영호)이 기존 면적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동물복지를 적용할 수 있는 '한국형 동물복지 분만틀'을 출시했다.태우축산이 출시한 '한국형 분만복지 분만틀'은 기존 분만틀 2000x2400(mm) 규격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동물복지 적용 시 사육두수 감축 없이 적용 가능케 했다.특히 분만틀 한쪽 면을 반으로 나눠 개폐식으로 설계해 크게 힘들이지 않고 누구나 손쉽게 개폐할 수 있다. 이에 더해 분만복지 분만틀 사용 시 우려되는 압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압사방지봉 설치를 통해 모돈이 급히 주저앉아 생길 수 있는
돈사전용으로 개발된 특허제품인 신개념 냉방시스템 쿨센(COOLCEN)이 첫선을 보이며 양돈농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농축산 냉공조 전문기업 (주)센솔(대표 김선홍)(홈페이지 바로가기)이 새롭게 선보인 쿨센시스템은 돈사의 분뇨가스(NH3, H2S) 환경하에서 설계 내구연한이 10년 이상이 되도록 AI micro channel brazing type 냉방기용 열교환기와 ABS 휀, 스테인리스 케이싱, HDPE PIPE 등을 적용했다.냉방기의 고장 걱정은 내려놓고 전기료 부담은 덜어주는 쿨센시스템은 실내기(센쿨러)가 돈방 내에 설치되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