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양돈농가의 가축분뇨 발생량은 약 1,967만9천톤으로 추정된 가운데 이중 61.7%가 위탁처리를 하고 있고, 38.3%가 자가처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함께 한·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를 사육하는 1만5천여 표본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축산환경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가축분뇨는 총 50,871천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었고, 이 중 양돈분뇨가 19,679천톤(39%), 한·육우가 17,511천톤(34%)으로 이들
한돈뉴스
홍란 기자
2024.04.26 05:40